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올해 출시 28주년을 맞이했다. 출시 첫해부터 28년간 생수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해 유통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기록을 갖고 있다. 제주삼다수가 오랜 기간 신뢰와 사랑을 받는 비결은 바로 변함없는 물맛과 품질에 있다. 해발 1950m 한라산 천연 필터에서 가장 깨끗하고 건강한 성분들만 병에 담고 있다.제주삼다수는 제주의 청정 지하수를 원수로 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제조 공정으로 생산하는 건강한 제품이다. 2021년도 업계 최초로 환경부 지정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며 고도화된 수질 분석 시스템을 검증받았으며,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의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제주삼다수는 국내 먹는샘물 제품 중 유일하게 국내 단일 수원지에서 생산되고 있어 어느 지역에서 마시더라도 동일한 품질과 맛을 느낄 수 있다. 그 결과 제주삼다수는 ‘2025 국제식음료 품평회’에서 8년 연속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하여 세계적으로 우수한 물맛과 품질을 입증받았다.
제주삼다수의 품질은 학술적으로도 입증받았다. 제주개발공사가 고려대학교 윤성택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연구팀과 함께 총 7년에 걸쳐 수집한 강수·지하수의 안정동위원소, 환경추적자 및 수화학 자료를 통합 분석한 결과 제주삼다수의 근원이 되는 빗물은 한라산 국립공원 내 해발 1450m 이상 고지대에서 함양되는 것으로 확인됐고, 지하수의 평균 체류시간은 약 31년으로 산정됐다. 31년의 생성연령은 국내 생산 생수 중 최장 수준이다.
제주삼다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활동에 특히 적극적이다. 지난해 1월 전 제품의 용기 무게를 평균 12% 줄이고 압축강도를 15% 높이는 기술을 적용해 경량화와 내구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제주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고 있는 만큼 제주삼다수는 취수량 관리와 체계적인 지하수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제주 지역 수자원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 지하수 전체 함양량 17억5800만t 가운데 제주삼다수가 취수하는 비율은 약 0.09% 수준이다.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국립공원 보호구역 내 단일 수원지에서 취수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취수원과 주변 지역에 총 62개소의 지하수위 관측망을 구축해 지하수위 변화를 상시 관측하고 있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1998년 생산을 시작한 이후 약 28년 동안 취수로 인한 지하수 수위 변동이 보고된 사례가 없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술도 도입했다. 여러 AI 모델의 예측 결과를 결합하는 ‘앙상블 기법’을 활용해 미래 3개월 뒤 지하수위 변화를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지하수위를 관리할 예정이다.
제주삼다수는 ESG 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제주도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일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배달라이더, 택배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 야외에서 활동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폭염 대책 기간인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총 50만병의 생수가 공급된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8년간 한결같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물로서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물 한 방울에도 변치 않는 진심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모두가 신뢰하는 100년의 브랜드를 목표로 힘차게 나아갈 계획이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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