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프래그런스 브랜드 무무네가 일본 오프라인 유통 시장 공략에 나섰다.
무무네는 디퓨저 제품 ‘웁스 디퓨저’를 일본 버라이어티 스토어 돈키호테(DON DON DONKI,ドン?キホ?テ)에 입점시키며 현지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무무네가 추구해온 감각적인 향 경험과 공간 연출 요소를 일본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첫 본격 유통 행보다. 회사는 단순한 방향 제품을 넘어, 일상 공간의 분위기와 취향을 완성하는 라이프스타일 오브제로서 디퓨저를 제안해왔다.
웁스 디퓨저는 개성 있는 네이밍과 위트 있는 브랜드 무드, 그리고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다. 향의 강도와 균형을 고려해 다양한 소비층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돈키호테는 일본 내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층이 찾는 라이프스타일 유통 채널로,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상품에 대한 반응이 빠른 곳으로 알려져 있다. 무무네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일본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기반을 동시에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면호 무무네 대리는 “이번 런칭은 웁스 디퓨저가 국내를 넘어 일본 소비자와 만나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향 제품을 기능 소비재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취향과 공간을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시장은 향과 패키지, 사용 경험 전반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은 만큼, 무무네만의 감도와 차별화된 제품 기획력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향후 일본 내 유통 채널 확대와 함께 브랜드 경험을 넓혀갈 다양한 방식의 전개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무무네는 앞으로도 웁스 디퓨저를 중심으로 해외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향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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