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흥행 열기가 출판으로 이어졌다.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의 각본집 <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이 새롭게 1위에 올랐다. 실제 촬영에 사용된 최종 각본 전문을 수록했다. 완성된 영화와는 다른 대사와 장면은 물론 지문까지 담고 있어 인물의 표정과 심리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 20대 여성의 구매 비율이 34.1%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영화 특별판)>가 차지했다. 영화 개봉 이후 8일간(3월 18~25일) 판매량이 직전 대비 331.0% 증가했다. 신영준·고영준 작가의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과 유시민·김세라 작가의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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