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난다더니' 프리지아 갤럭시 유저 됐다

입력 2026-03-29 15:27   수정 2026-03-29 15:30



프리지아가 갤럭시 유저가 됐다.

크리에이터 프리지아(본명 송지아)는 3월 29일 오후 2시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을 사용해 촬영한 사진을 선공개했다.

이어 오후 6시에는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을 직접 구입한 뒤 사용하는 과정을 담은 본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프리지아는 지인과 휴대폰 기종에 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솔직히 말하면 내 남자친구가 갤럭시를 쓴다고 하면 약간 싫다"고 말했다.

프리지아는 "우리 엄마, 아빠도 갤럭시를 사용한다. 그런데 엄마, 아빠와 남자친구는 다르지 않냐"며 "그 휴대폰으로 나를 찍어준다고 생각하면 너무 짜증 난다"고 덧붙였다.

프리지아는 지인이 '남자친구가 갤럭시 폴더폰으로 사진을 찍어주면 어떻겠냐'고 묻자 "아 진짜"라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갤럭시랑 아이폰 사진 때깔이 다르다"며 "나는 한 번도 갤럭시를 만져본 기억이 없다. 내가 갤럭시를 허용할 수 있는 건 우리 엄마 아빠뿐이다"고 덧붙여 뭇매를 맞았다.

공개된 영상 속 프리지아는 새로 구입한 갤럭시 S26 울트라를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한 뒤, 지체 없이 실사용에 나서는 등 새 휴대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결과물을 확인하며 “셀카 화질이 정말 좋다”고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은 물론, 섬세한 피부 표현과 선명한 색감 구현력을 높게 평가하며 갤럭시만의 독보적인 카메라 성능을 극찬했다.

프리지아는 아기자기한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갤럭시 폰 꾸미기’ 과정도 상세히 공유하며 갤럭시 유저로서의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다.

프리지아는 2021년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일부 액세서리와 의류 등이 위조품으로 드러나 자숙 끝에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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