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우산 챙기세요"…봄비 내리다 오전에 그쳐 [날씨]

입력 2026-03-31 07:42   수정 2026-03-31 07:43


3월 마지막 날인 31일 화요일은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전국 대부분 오전 중으로 비가 그칠 예정이나 강원 산지·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0~8도, 최고 13~17도)보다 높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0~2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의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1도 △춘천 10.1도 △강릉 9.5도 △대전 10.4도 △대구 10.8도 △전주 11도 △광주 11.5도 △부산 11.8도 △제주 11.9도다.

낮 최고기온은 20도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 19도 △인천 17도 △춘천 18도 △강릉 13도 △대전 20도 △대구 18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다.

이날 전국이 흐리다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낄 예정이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5㎜ 안팎 △서울·인천·경기 서부 5㎜ 미만 △강원 산지·동해안 5~20㎜ △강원 남부 내륙 5~10㎜ △강원 중·북부 내륙 5㎜ 안팎 △충북 5㎜ 안팎 △대전·세종·충남 5㎜ 미만 △전북 5㎜ 미만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5~2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북부 동해안 제외) 5㎜ 안팎이다.

아침까지 제주도에,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남 서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풍특보가 발표된 부산·울산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제주도 남부 제외)는 오늘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제주도 산지 시속 90㎞ 이상)을 기록하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충청권, 그 밖의 남부 지방, 제주도 남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강원 남부 앞바다에도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

오전까지 동해 남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중부 앞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서울·경기 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을 기록할 예정이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