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상국 10년째 '아마추어 레이싱팀'…현대차 후원

입력 2026-04-06 10:17   수정 2026-04-06 10:18



현대자동차가 현대차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이 중심으로 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 레이싱팀을 10년 연속으로 후원한다.

올해 TEAM HMC는 10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과 자동차 유튜버 홍시카를 포함한 총 5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윤효준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김주현 TEAM HMC 레이싱팀 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TEAM HMC는 2017년 창단 이후 KSF 아반떼컵, 현대 N 페스티벌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 이들은 아반떼 N으로 이번 ‘2026년 현대 N페스티벌’에 출전한다. 일상주행뿐만 아니라 서킷주행도 가능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N 브랜드 차량에 큰 매력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단일 차종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6 현대 N 페스티벌은 인제스피디움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특히 TEAM HMC는 올해 최초로 아반떼 N1, N2, N3 클래스에 모두 참가해 드라이빙 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현대차는 TEAM HMC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빙 수트 및 팀복, 팀 브랜딩 및 차량 랩핑,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케닉팀 등을 지원한다. 대회 기간 중 다양한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TEAM HMC 레이싱팀은 지난 10년간 고객분들과 모터스포츠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후원과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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