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5400대 중반을 회복했다. 장중엔 5500선을 넘보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호실적 기대감에 19만원선을 회복한 가운데, 2차전지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5.85포인트(1.6%) 오른 5463.15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엔 오름폭이 2.17%까지 커져 5493.78로 5500선을 넘보기도 했다.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6291억원어치 주식을 사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현물주식은 1186억원어치를 팔고 있지만, 코스피200선물을 4226억원 규모로 사고 있다. 개인은 5898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33% 상승해 19만2400원을 기록 중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300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SK하이닉스도 1.48% 오르는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4.27% 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SDI가 7%대, 엘앤에프가 4%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4%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는 약보합세이고, 기아는 0.87% 오르는 중이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88포인트(0.27%) 하락한 1060.87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에선 개인이 1579억원어치 주식을 사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4억원어치와 710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체로 상승 중이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가각 3.18%와 4.62% 상승 중이다.
삼천당제약은 전인석 대표이사의 지분 매도 계획 철회 공시에 4.48%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도 1.64% 강세다.
반면 코오롱티슈진은 2.5% 내리고 있다. 리노공업도 3.17% 약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4원(0.095) 내린 달러당 1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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