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한국소비자평가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로 진행된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전남, 제주 지역 평가 결과를 6일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권리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은 실제 방문 이용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외식 업체를 선정·발표하는 제도로, 국내 외식 산업의 서비스 수준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는 지난 12월~1월 중 포털사이트 리뷰 수 등을 기반으로 전국을 지역별로 나누어 사전조사를 실시했으며, 상위 31.5% 이내 업체를 후보군으로 선정했다. 이후 최종적으로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전국 지역에서 상위 0.28% 이내 업체를 선별했다.
최종 평가는 실제 이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 만족도 △시설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가격의 적정성 △접근성 △전반적 평가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토대로 전남, 제주 지역 우수 업체가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최근 외식 시장은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맛뿐 아니라 식재료의 품질, 매장 위생과 분위기, 서비스의 일관성 등 전반적인 이용 경험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개인의 선호와 이용 목적에 따라 업체를 선택하는 기준도 세분화되면서, 각 업체가 제공하는 전반적인 외식 경험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평가가 소비자들의 목적과 선호에 맞는 외식업체를 선택하는 데 참고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소비자산업평가의 공익적 취지에 따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 가정 대상 소비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아동결연후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생계비·교육비·의료비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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