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서 '5조7000억' 긁었다…정보유출 이전 수준 회복

입력 2026-04-07 08:50   수정 2026-04-07 08:59


쿠팡의 지난달 결제추정금액이 5조7000억원대를 기록하며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팡'(쿠팡 탈퇴) 흐름이 잦아들면서 결제액과 사용자 수 모두 반등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7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3월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은 5조713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5조1113억원)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쿠팡이츠 제외)은 지난해 10월 5조9005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11월 말 개인정보 유출 사실 발표 이후 하락세를 이어왔다. 지난해 12월 5조6133억원, 올해 1월 5조4646억원, 2월 5조1113억원으로 3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지난달 증가세로 전환됐다.

앱 사용자 지표도 개선됐다. 지난달 쿠팡 앱 월간사용자수(MAU)는 3345만명으로 2월보다 1% 증가했다.

와이즈앱은 한국인 결제자 패널의 신용·체크카드 결제 내역을 토대로 금액을 추정한다. 계좌이체, 현금 거래, 상품권 결제 등은 포함되지 않아 실제 매출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