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25년간 노하우 녹아 있는 커피의 품격…괌 이어 캐나다·라오스에도 알린다

입력 2026-04-08 15:51   수정 2026-04-08 15:52


이디야커피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커피 전문성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2001년 중앙대점에서 출발한 이디야커피는 품질 좋은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원칙 아래 성장해 온 국내 커피 브랜드다. 상생을 제1 경영원칙으로 가맹 점주, 협력사들과 상생 품질을 통해 고객들과의 신뢰를 키웠다. 순수 국내 자본으로 출발해 전국 소비자의 일상 속에 자리 잡았으며,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4000호점을 돌파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5년간 쌓아온 운영 경험과 품질 체계를 바탕으로 커피 전문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디야커피가 내세우는 품질 경쟁력의 핵심은 최적화된 블렌딩 전략이다. 커피 연구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블렌딩과 로스팅 기준을 지속해 고도화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를 생산과 매장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차원의 맛 기준을 설계하고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2020년 드림팩토리를 설립하며 전국 매장 원두 공급은 물론 유통 제품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핵심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 연간 최대 6000t 규모의 원두를 생산할 수 있는 드림팩토리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 원두를 직접 공급한다.

드림팩토리에서는 로스팅부터 품질 검사, 물류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매장별 맛의 편차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다양한 산지에서 확보한 생두를 조합해 산미와 바디감, 향의 균형을 반복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특허 기술인 ‘복합 블렌딩 커피 및 그 제조방법’을 적용해 커피 맛의 기준을 정교화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매장에서만 즐기는 커피를 넘어 고객의 일상으로 소비 접점을 넓히고 있다. 2011년 ‘비니스트25’로 시작한 스틱커피는 현재 커피믹스, 캡슐커피, RTD(완제품 음료) 커피 등으로 제품군이 확대됐다. 해당 제품은 현재 전 세계 27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내 판로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접점 확대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 매장을 열고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카페 경험과 전통적인 감성을 담은 특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해외 매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괌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2026년 캐나다와 라오스에 신규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품질 관리 체계,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 25년은 고객의 일상과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커피 전문성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