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사운드바 獨서 '탄소저감' 인증

입력 2026-04-08 17:20   수정 2026-04-09 00:47

삼성전자가 2026년형 OLED·더 프레임 프로 TV(사진)와 사운드바 등 14개 모델로 독일 TUV 라인란드에 탄소 저감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마이크로 RGB TV, 미니 LED TV 등 20개 모델이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TUV 라인란드는 TV 제품의 제조·운송·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이 가운데 기업이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배출량을 줄인 제품에는 ‘탄소 저감 인증’을 부여한다.

삼성전자는 2021년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TV가 4K 이상 해상도 TV 최초로 탄소 저감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QLED, OLED, 라이프스타일 TV, 모니터, 사이니지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이 인증을 받았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개발팀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하는 1위 기업으로서 기술력은 물론,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탄소 중립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해령 기자 hr.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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