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월 10일 14:2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이 글로벌 자산운용 전문가로 성장할 신규 주임운용역 10명, 경력직원 26명 등 총 36명을 채용한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기금이사 서원주)는 이달 24일 오후 6시까지 15일 동안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자산운용 전문가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주임운용역 채용 인원은 총 10명이다. 운용직 및 운용관리직 분야 5명, 회계 분야 3명, 기금 IT 분야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은 학력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가능하나, 회계 분야의 경우는 국내 공인회계사(KICPA) 시험에서 2차에 합격하거나 자격증을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주임운용역 채용에는 영어 PT 면접 등을 시행해 지원자의 투자 열정과 경제·경영 지식, 영어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통해 선발된 주임운용역은 기금운용본부 내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교육과 운용사 해외연수 기회 등을 제공받게 된다.
경력직 채용은 운용전략, 수탁자책임, 증권,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기금정보 등 기금 운용 각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직급별로 책임운용역 1명, 전임운용역 25명 등 총 2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 전체 과정은 학력·연령·성별·가족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을 거쳐 선발된 인력은 올해 7월에 임용될 예정이다.
신규 주임운용역과 경력직 채용 간 중복지원이나 각 채용 내 모집 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분야별·직급별 자격요건 등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볼 수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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