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협상 결렬로 미군이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 조치를 예고하자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셋째주 거래가 시작된 직후인 12일 오후 6시1분(현지시간) 현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근월물 가격은 직전 거래일 대비 8%대 급등한 104.4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 선물도 7% 넘게 올라 102.51달러를 기록 중이다.
협상 결렬 이후 미군이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선박의 호르무즈 항행을 통제한다고 밝혔고, 이란도 이에 반발하며 보복을 예고하면서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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