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 14일 신규 상장

입력 2026-04-13 08:56   수정 2026-04-13 08:57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14일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ETF는 재사용 발사체, 인공지능(AI) 위성 데이터 분석, 우주 데이터센터 등 우주 기반 테크 기업에 투자한다. 비교지수는 에프앤가이드가 산출·발표하는 'FnGuide 미국스페이스테크지수'다.

우주 산업과 관련해 언급되는 항공 및 방산 기업이 아닌 서비스 사업 중심의 고성장 민간 우주 기업에 포트폴리오를 집중하는 게 특징이다. 고성장 민간 우주 기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액티브 전략'을 선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액티브는 패시브 상품과 달리 운용역의 리서치 기반 종목 선별이 가능하다. 우주 산업 내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을 지수 리밸런싱(재조정) 이전에 편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장 전일 기준 ETF의 예상 포트폴리오는 △에코스타 △로켓 랩 △플래닛 랩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등 15개 종목이다. 편입 예상 종목 중 에코스타는 스페이스X와 지분 거래 등 긴밀한 협력을 하는 업체로 꼽힌다. 이밖에 올해 신규 상장한 위성 제조 및 부품 기업 요크 스페이스 시스템즈와 MDA 스페이스 등도 편입될 전망이다. 다만 실제 편입 종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규 상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해당 ETF를 10주 이상 신규 매수 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갤럭시 워치8(1명) △교촌치킨 기프티콘(80명)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400명) 등이다. 당첨자는 ACE ETF 홈페이지에서 6월1일 확인할 수 있다.

펀드 운용역인 김현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은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는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를 운용하면서 쌓은 리서치 및 운용 경험을 활용해 선보이는 상품"이라며 "리서치를 통해 기업을 선별하고, 시장 변화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서 우주 산업 성장의 수혜를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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