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삼환기업이 공급하는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가 이달(4월) 준공과 함께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울산 부동산 시장이 실거주 위주로 재편되는 가운데, 산업단지 배후 수요와 생활 기반 시설을 갖춘 주거시설로 수요층의 이동이 관찰된다.
해당 단지는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9층, 2개 동, 총 197실이다. 전 호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내부에는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이 설계됐다.
울산 동구는 대형 산업단지가 밀집해 직주근접 수요가 꾸준히 형성되는 구역으로 기존 주거단지와 상업시설, 공공기관 등이 조성돼 있어 출퇴근 및 거주 편의성을 고려하는 인구의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방어진순환도로와 문현로, 울산대교 등 도로망을 통해 울산 내 다른 권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단지 주변으로는 근린공원과 전통시장, 대형 유통시설, 행정기관 등의 기반 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주차 공간은 총 234대가 확보돼 세대당 약 1.19대 수준으로 계획됐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위치해 학령기 자녀의 통학이 가능하다. 산업단지가 인접한 특성에 따라 직장과 주거지 간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건축물은 39층 높이로 건립돼 상층부 일부 세대에서 시내 전경과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현재 공정이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로, 수요자가 현장에서 내·외부 구조와 규모를 직접 확인한 뒤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장에서 실물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주거환경을 파악한 뒤 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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