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도 'AI플레도', 국가 혁신제품 선정…공공 조달 시장 진출

입력 2026-04-13 16:20  


에듀테크 기업 플레도(대표 김관석)의 인지케어 및 AI창의융합교육 제품 ‘AI플레도’가 정부의 국가 ‘혁신제품’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AI플레도’가 인지 건강과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성과 기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AI플레도는 ‘아날로그 블록’의 손맛과 ‘디지털 콘텐츠’의 확장성을 융합한 특허 기술이 특징이다. 기존의 디지털 교육 기기가 화면 속 컨텐츠에만 치중했다면, 해당 기기는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AI블록을 직접 만지고 배열하는 신체 활동과 자기주도 학습 방식, AI, 신문 읽기 등 3만 여개 이상의 컨텐츠를 통해 통합적으로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사고력, 문해력, 문제해결능력 등의 발달을 돕는다.

특히 AI블록 내부에 탑재된 정보창의 내용(학습정보)를 자유자재로 생성하고 변경할 수 있는 원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글, 영어, 수학 등 일반 교과목은 물론 음악, 미술, 코딩, AI교육, 신문읽기 그리고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훈련, 키오스크, 1인자서전 만들기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

정부는 AI플레도의 사회적 가치를 고려해 조달 대상 범위를 폭넓게 설정했다. 이에 따라 ▲치매 예방 및 인지 재활이 필요한 어르신 ▲인지 발달이 늦은 발달장애아 및 경계선 지능 장애아 ▲언어와 문화 적응 교육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 등 이른바 ‘느린 학습자’들이 포함됐다. 또한 ▲초등 방과 후 돌봄 교실 및 유치원 등 공교육 현장으로 보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국가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6년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한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우선 도입 혜택을 받게 돼 전국 경로당과 복지관, 학교 등으로의 공급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김관석 대표는 “AI플레도가 국가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기술의 혁신성을 넘어, 따뜻한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증명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원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소외되는 계층 없이 누구나 양질의 AI창의교육부터 인지 교육, 치매 예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 조달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자체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오는 서울시 및 SBA의 지원을 받아 2026년 12월 출시 예정인 ‘AI 돌봄 로봇(특허 등록)’과 연계한 통합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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