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댔지" 코스피 6000 재돌파…SK하이닉스도 '신고가'

입력 2026-04-14 10:25   수정 2026-04-14 10:36


코스피지수가 지정학적 리스크를 뚫고 6000선을 재돌파했다. 지난 2월 28일 미국이 이란을 침공한 지 45일 만이다. SK하이닉스 주가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코스피지수는 6000을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이란과 종전 협상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힌 데다, 반도체 등 실적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주가도 전일 대비 8%가량 오른 1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고점인 2월 26일 111만7000원을 뚫고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에도 전쟁 리스크를 딛고 1.27%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 에픽AI에 따르면 올 1분기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34조1565억원이었다. 지난달 초 컨센서스(약 29조원)보다 5조원가량 증가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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