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 테마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터와 관련된 인공지능(AI) 모델인 ‘아이징’을 발표한 영향이다.
15일 오전 9시8분 현재 엑스케이트는 전일 대비 2990원(29.93%) 오른 1만2980원에, 케이씨에스는 3150원(29.91%) 상승한 1만3680원에, 한싹은 1400원(29.85%) 뛴 609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외 아이씨티케이(27.97%), 트림시큐리티(22.62%), 알엔티엑스(18.28%), 지니언스(17.98%), 라닉스(11.58%) 등도 급등 중이다.
간밤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터의 보정 작업을 자동화하는 AI 모델 아이징을 발표하자, 뉴욕증시에서도 아이온큐(20.16%)와 리게팅컴퓨터(11.5%) 등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이 급등한 훈풍이 한국 시장에도 퍼진 모습이다.
아이징은 양자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데 특화된 양자컴퓨팅 전용 AI 모델이다. 양자컴퓨터가 안고 있는 오류가 잦고 세밀한 조정이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해 상용화를 앞당기게 할 것이란 기대에 관련 종목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자극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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