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훈식 "중동 4개국서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 배럴 도입"

입력 2026-04-15 14:04   수정 2026-04-15 14:21


강훈식 비서실장은 "올해 말까지 원유 2억7300만 배럴 도입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강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을 방문한 뒤 돌아왔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원유 2억7300만 배럴은 작년 기준으로, 즉 별도 비상조치 없이 경제가 정상 운영되는 상황에서 석 달 이상 쓸 수 있는 물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프타도 연말까지 최대 210만t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이는 작년 기준으로 한 달 치 수입량에 해당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 확보한 원유와 나프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무관한 대체 공급선에서 도입될 예정"이라며 "국내 수급 안정화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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