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원도심 용현동 일대가 교통 인프라 확충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인천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의뢰한 인천 제4경인 고속화도로 사업이 민자적격성조사에서 타당성을 확보하면서 지역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분위기다.
제4경인 고속화도로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장수IC와 부천을 거쳐 서울 구로구 오류동까지 총연장 18.69㎞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왕복 4~6차로 소형차 전용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1조 8015억 원이며 2030년 착공, 2035년 개통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직결도로가 추가되면서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된다.
이와 함께 철도망 확충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은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가좌송도선과 용현서창선 정차가 계획되면서 트리플 환승 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인근 송도역에는 인천발 KTX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며, 월곶-판교선도 2029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GTX-B 노선 청학역 신설이 확정되면서 서울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하대역 인근에 공급 중인 BS한양의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단지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3층, 총 1199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춘 대단지로, 향후 교통 환경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로 평가된다.
단지는 인하대역 상권과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며, 도담공원·다솜어린이공원·용정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인천용학초를 비롯해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전 세대(일반분양 기준)를 판상형 4Bay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타입별 팬트리·드레스룸·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외관에 커튼월룩 디자인과 그랜드 옥탑 구조물을 적용해 랜드마크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수공간, 물놀이터 등 조경과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스터디카페, 키즈라운지, 펫케어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견본주택 현장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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