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 오는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6년도 관세무역연구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AI시대, 한국 관세·무역의 패러다임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도입에 따른 통상 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관세·무역 분야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이 무역 전반과 관세행정에 미치는 영향을 학술적·실무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전문가 간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른 통상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 관세·무역이 나아갈 방향과 향후 과제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는 기조연설과 3개의 주제 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이화여자대학교 최원목 교수가 맡아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른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와 한국의 대응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AI가 무역에 미치는 영향(국립부경대학교 유정호 교수) ▲관세행정의 AI 활용 현황과 발전 방향(정재호 수원세관장) ▲무역학 분야 인공지능(AI) 연구 동향 및 활용 사례(한국관세무역개발원 조현기 부연구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 분석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정재완 고문(관세법인 대문)이 좌장을 맡으며, 이주형 교수(서울시립대), 고태진 관세사(관세법인 한림), 김진규 교수(조선대), 정희진 교수(한신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학계와 산업계, 정책 현장의 실무적 과제를 도출한다.
세미나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한국관세무역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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