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ick : "기름값 상한제? 에쓰오일 주가는 30% 뛸 것" [마켓PRO]

입력 2026-04-17 08:42   수정 2026-04-17 08:45


※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애쓰오일 - 견고한 업황, 수급 안정화가 마지막 허들
?? 목표주가 : 13만원 → 15만원 (상향) / 현재주가 : 11만8100
??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화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에쓰오일(S-Oil) 1분기 실적은 유가상승과 견조한 정제마진으로 컨센서스(실적 전망치)를 크게 웃돌 것. 전쟁 이후에도 견조한 업황 예상. 1분기 실적은 매출 9조4000억원, 영업이익 1조1000억원으로 추정. 정유 부문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7370억원 늘어난 1조원으로 예상.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 5985억원과 정제마진 개선된 영향.

=화학 부문도 지난 1~2월 PX/BZ 스프레드가 견조했음. 3월엔 공장 셧다운하며 연초 확보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흑자 전환 예상. 윤활기유 부문은 전쟁 여파로 제품 스프레드 변동성이 심화됐으나 분기 평균으론 소폭 감소에 그친 것으로 예상.

=국내 정유사는 원유 수급 불안과 내수 가격 상한제 시행으로 인해 단기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 분쟁 장기화시 5월 말부턴 가동률 하락 가능성이 있으나 에쓰오일은 사우디 아람코가 모회사라는 점이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 내수가격 상한제의 경우 단기 수익성엔 부담이 되지만 향후 유가 안정화 국면에서 보전받을 것으로 기대. 전쟁 이전부터 2026~2028년 글로벌 정유 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타이트한 수급 사이클 진입을 예고.
SK텔레콤 - 이제 5G SA 시대에 적응하셔야 합니다
?? 목표주가 : 14만원 → 15만원 (상향) / 현재주가 : 9만5900원
??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연내 5세대(5G) 이동통신 SA(단독모드) 상용 서비스 도입과 더불어 요금제 개편 논의가 시작되고 있어 PBR 상승과 배당수익률 밴드 하향 기조 뚜렷할 것. 올해 들어 2배 가까운 주가 상승 기록 중이지만 5G SA 시대로의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 수준.

=낮은 기저로 올해 통신 3사 중 괄목할만한 주가 상승을 나타낼 전망. 현금 흐름 개선으로 올해 조기 배당금 정상화가 예상되며 최근 5G SA 상용화로 인한 통신장비 주가 급등세가 통신서비스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라 이동전화매출액 비중이 높고 외국인 보유 비중이 낮은 SKT로 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SKT는 연내 5G SA 상용화를 목표로 현재 망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언급. 통신 시장에선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쉽지 않지만 네트워크 투자를 감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5G SA 요금제 출시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거론. 7년간 유지된 이동전화 요금제 업셀링 출시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다수 거론된다. 과거 통신지 주가는 요금제 논의가 본격화할 때 가장 큰 폭으로 상승.
LS일렉트릭 - 높지만 정당한 멀티플
?? 목표주가 : 16만4800원 → 22만원 (상향) / 현재주가 : 18만8600원
?? 투자의견 : 매수(유지) / SK증권


[체크 포인트]
=전력기기 업체뿐만 아니라 EPC(설계·조달·시공)까지 확산하는 멀티플 상향이 나타나고 있음. 데이터 시장 폭발적인 성장세도. 퀀타 서비스의 올해 가이던스를 보면 전력 그리드 및 가스 유틸리티는 연간 10~20% 성장률, 기술 및 로드센터(데이터센터 포함 성장률)는 60~80%에 달한다. 미국 전력수요의 구조적 성장으로 멀티플 유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

=1분기 실적은 매출이 전년 대비 30.70% 증가한 1조3494억원, 영업이익은 52.6% 늘어난 1332억원으로 전망. 작년 1분기 국내 정치 불안으로 이연된 민수 프로젝트 정상화에 따른 기저효과와 북미 빅테크향 데이터센터 매출 본격 인식이 주요 성장 동인. 작년 4분기 소폭 적자를 낸 자동화 사업부는 올 1분기 흑자 전환 여부가 포인트.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