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기업협회, 중국 선전시 혁신기업 방문 프로그램 성료

입력 2026-04-17 08:38   수정 2026-04-17 08:39


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지난 14~17일 진행한 ‘중국(선전) 혁신기업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원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와 기술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설명했다.

참가 기업들은 비야디(BYD), 바이두, 센스타밍, JLC테크놀로지그룹, 두봇 등 선전을 대표하는 글로벌 혁신기업을 방문해 전기차, 인공지능(AI), 로봇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확인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또 현지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했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선전시 인민정부 산하 글로벌 진출 지원 기관인 ‘Go Global’, 중국 유력 스타트업·테크 기업 정보 및 투자 플랫폼 ‘36Kr’과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올해 초 월드클래스기업협회장으로 취임한 이성호 유니테크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AI, 전기차, 로봇 등 중국의 핵심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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