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이 '2026년 제조AI·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제조AI 전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5개월간 총 180시간 규모로 진행된다. 직무교육 36시간과 현장 프로젝트 144시간으로 구성된다. 전문가가 기업 현장에 방문해 도입 수준을 진단하고, 기업별 맞춤형 개선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모집 분야는 △지능형 공정·예측 △AI 로봇·자동화 △AI 탄소중립 △자율주제 등 4개로,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 ‘기초 이상’ 중소기업이 2인 이상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총 62개 프로젝트 팀이 선발되며, 지역특화 전략 산업 기업과 스마트공장 고도화 1단계 이상 기업은 우대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결과 평가와 우수 기업 시상, 성과 분석 등 사후 관리도 진행된다.
직무연수 교육은 전국 5개 연수원(수도권, 호남, 대경, 부경, 충청)에서 집합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집합연수의 경우 인근 연수원의 공개집합 과정을 우선 검토해 진행하면 된다.
교육 신청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누리집을 통해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가능하다.
중진공은 이번 과정을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제조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공정 개선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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