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부부, 첫 동반 일정 나서는 곳이…'깜짝 근황'

입력 2026-04-18 09:39   수정 2026-04-18 09:56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첫 부부 동반 일정에 나선다. 두 사람은 장애인 오케스트라 연주회 무대에 올라 선한 영향력을 전할 예정이다.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열리는 가온 솔로이스츠의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 공연에 특별출연으로 함께한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장애·비장애 음악가가 함께 무대를 꾸리는 통합 실내악 단체로, 이번 공연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로베르트 슈만의 작품을 중심으로 드뷔시, 라벨 등 클래식은 물론 영화음악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중기 부부와 함께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특별출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부에서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내레이터로 참여하며, 2부에서 김소현과 비올리스트 신윤황이 특별출연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송중기, 케이티 부부의 첫 공식 동반 일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그간 두 사람은 공항, 야구장 등에서는 포착된 바 있으나 공식적인 자리에 함께 등장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송중기, 케이티 부부는 지인을 통해 가온 솔로이스츠 측에 먼저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자연 가온 솔로이스츠 대표는 "지인을 통해서 저희 연주에 대해 듣고는 먼저 연락을 주셨다. 평소에 선한 일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고 들었다"면서 "우리가 가장 놀라고 있다. 이제 지금 무슨 일인지"라고 YTN 라디오를 통해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와 재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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