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에 힘 실은 민주당 김포 ‘원팀’…조승현·이회수·배강민 지지 선언

입력 2026-04-19 13:27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경선이 정하영·이기형 예비후보 간 결선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조승현·이회수·배강민 예비후보가 정하영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힘을 보탰다.

19일 정하영 캠프에 따르면 세 후보는 18일 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민주당 지방정부 탈환과 김포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원팀이 되겠다"는 뜻을 함께 밝혔다.

조승현 예비후보는 "김포의 핵심 현안은 행정의 연속성과 강한 추진력을 요구한다"며 "실력으로 검증된 정하영 후보가 그 적임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의 꿈보다 민주당의 승리와 김포의 미래가 먼저"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회수·배강민 예비후보도 한목소리를 냈다. 두 예비후보는 "경선의 경쟁은 이제 끝났다"며 "김포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정하영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밝혔다.

정하영 예비후보는 "천군만마를 얻은 심정"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세 후보가 품어온 비전과 혁신의 가치를 시정에 녹여 더 큰 김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결선 승리를 본선 승리로 반드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결선 투표는 19~20일 이틀간 치러진다.
김포=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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