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이 다시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을 19일(현지시간) 통과하려던 유조선 2척이 회항했다고 이란 타스님뉴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군이 각각 보츠나와, 앙골라 선적의 유조선을 되돌려보냈다.
다만 선박의 소유주, 용선사, 목적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부장관은 지난 17일 휴전 기간 동안 상선의 호르무즈 해협 항행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이튿날인 18일 이란 군부가 미국의 역봉쇄를 이유로 호르무즈를 다시 봉쇄했다.
전날 인도 선적의 유조선과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다 공격을 받고 회항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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