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신보 선주문 200만장 뿌듯, 엄마·아빠가 알려줘"

입력 2026-04-20 14:56   수정 2026-04-20 14:57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 누적 판매량이 200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신보 역시 선주문량 200만장을 넘어선 것에 기쁨을 표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코르티스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앨범으로 누적 판매량 206만장을 돌파하며 'K팝 역대 데뷔 앨범 최다' 기록을 썼다. 신보 역시 선주문량 202만장을 넘어서며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를 예고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건호는 "엄마한테 연락받아서 알게 됐다. 엄마도 기분 좋아했고, 저도 뿌듯하고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성현은 "아버지께서 카톡으로 200만장 돌파했다고 연락을 주셨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일찍부터 받는 것 같아서 감사하고 좋다"며 웃었다.

마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면서 "바로 멤버들과의 단체 카톡방에 공유했다. '안 믿긴다', '신난다' 등의 반응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팀의 인기 비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마틴은 '솔직함'을 꼽았다. 그는 "1집 때부터 솔직한 일상을 많이 담아냈다. 2집 역시 트랙리스트만 봐도 우리의 일상,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 걸 알 수 있다. 그런 모습을 팬분들께서 좋아해 주시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또 "멤버끼리의 케미스트리도 좋다. 라이브나 자체 콘텐츠에서 저희의 '케미'가 많이 보인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주훈은 "또 다른 비결은 무대"라면서 "무대를 할 때 팬분들과 얼굴을 보면서 하는 게 저희도 즐겁고 팬분들도 즐거워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코르티스의 미니 2집 '그린그린'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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