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36∼72시간 내' 이란과 2차 협상 "가능하다"

입력 2026-04-22 23:07   수정 2026-04-22 23: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과 관련해 '이르면 오는 24일(현지시간)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뉴욕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22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향후 36∼72시간 내에 추가 회담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 같은 가능성을 묻자, 그가 문자로 "가능하다! DJT(트럼프 대통령 이니셜) 대통령'이라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지도부가 '통일된 제안'을 내놓을 때까지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소식이다. 소식통은 뉴욕포스트에 "수위가 높아진 수사에도 휴전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양측 모두 긍정적인 의지를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어느 쪽에서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조짐은 없다"고 설명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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