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정웅인, 안길강, 정재성이 명품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정웅인, 안길강, 정재성은 오는 5월 1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막강한 장교, 장성급 라인으로 강림소초를 수시로 드나들며 묵직함 존재감을 발휘한다.
정웅인은 극 중 1대대 대대장 백춘익 중령으로 분한다. 백춘익 중령은 인자한 미소와 젠틀한 태도가 기본 스탠스로, 평소 병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누구보다 병사들을 위해 일 해왔다고 자부하는 인물이다. 정웅인은 가족과 함께하는 7첩 반상의 집밥을 가장 좋아하며 용사들의 밥심을 챙기는 휴머니스트적인 면모를 지닌 백춘익 중령 캐릭터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소화할 전망이다.
안길강은 60연대 연대장 배원영 대령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다. 배원영 대령은 뿜어내는 포스부터 본 투 비 군인 그 자체로, 강렬한 인상만큼이나 화통한 성격으로 현장을 압도한다. 하지만 입맛만큼은 아주 까다로운 식성을 지녀 화끈한 카리스마와 예민한 미식가 사이를 오가며 강림소초 취사병들을 긴장하게 한다.
정재성은 29사단 사단장 김인태 소장 역을 맡는다. 김인태 소장은 배원영(안길강 분)과 함께 미식 등급 최고 수준에 달하는 미식가로 겉보기엔 따뜻한 리더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함을 지닌 장성급 지휘관이다. 특히 입을 열기 전까지는 맛의 호불호를 가늠할 수 없는 대단한 포커페이스 능력의 소유자다.
군인의 카리스마부터 맛의 조예까지 다 갖춘 엘리트 리더 3인방 백춘익, 배원영, 김인태는 맛의 혁명이 시작되는 강림소초 식단에 무한한 관심을 보이며 취사병 강성재(박지훈 분)를 비롯한 강림소초 병사들과 마주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5월 11일 저녁 8시 50분에 티빙과 tvN에서 첫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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