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로지스틱스는 오늘(6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6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2026년 6월 30일이다.
회사는 이번 중간배당이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견조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주주환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솔로지스틱스는 그동안 결산배당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회사에 따르면 결산배당금은 2021년 60원, 2022년 70원, 2023년 100원, 2024년 150원, 2025년 200원으로 증가했다. 이번 중간배당은 이러한 배당 확대 흐름의 연장선으로 성장성과 재무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글로벌 물류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의 안정적인 물동량과 3PL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와 주주환원을 균형 있게 병행할 수 있는 재무적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미국, 인도 등 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배터리 및 자동차 부품 물류 영역도 확대하고 있으며, 2차전지 물류 운영 경험과 전용용기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물류 영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솔로지스틱스는 앞으로도 사업 경쟁력과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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