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배달앱 서비스...수수료 2% 이하 적용

입력 2026-05-06 11:31   수정 2026-05-06 11:32

인천시는 소상공인의 배달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 배달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먹깨비, 신한은행, 코나아이와 민관협력형 공공 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공 배달앱 서비스는 최대 7.8%에 달하는 민간 배달앱 중개수수료로 인해 악화된 소상공인의 수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이다. 인천사랑상품권 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먹깨비, 땡겨요, 배달e음 등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는 2% 이하의 낮은 중개수수료가 적용된다. 시는 인천사랑상품권 결제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선순환되는 구조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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