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결국 강남스타일 춤을 췄다.
24일(한국시각) CNN등 미 언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 내외는 지난 22일 대통령 취임식 이후 자신을 지지해온 유명 연예인 등을 백악관으로 초대해 비공개 파티를 열었다.
이날 파티에는 어셔와 앨리샤 키, 케이티 페리, 존 레전드, 켈리 클라크슨,에릭 베넷, 애쉴리 주드 등 미 연예계를 주름잡는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셔와 함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댄스배틀'을 벌였으며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도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에 맞춰 춤을 추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연말 워싱턴D.C에서 열린 자선공연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공연을 관람했지만 싸이와 간단하게 악수만 했다.
이날 파티는 자정을 넘겨 계속 됐으며 참석자들이 이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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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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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파티는 자정을 넘겨 계속 됐으며 참석자들이 이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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