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음식점에서 흙을 재료로 한 독특한 코스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도쿄 고탄다 지역 한 프랑스 음식점에서 110달러(약 11만원)에 흙을 재료로 한 코스요리를 서비스하고 있다고 최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일본 영문 매체 로켓뉴스24를 인용해 전했다.
이 코스에는 흙 수프, 흙 드레싱 샐러드, 흙 리조또, 흙 아이스크림, 흙 그라탱 등이 포함됐다고. 이 식당은 검증된 흙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음식점에 찾아간 '로켓뉴스24'는 요리대회에서 우승한 요리사가 요리해 흙 맛이 전혀 나지 않고 맛이 좋은 편이라고 평했다.
허핑턴포스트가 진행하고 있는 '이 음식점에서 흙 메뉴를 먹어보겠는가' 설문조사에 응답자 25.34%가 '좋다, 재밌겠다'고 답했으며, 과반수 이상인 58.81%는 '싫다, 역겨울 것 같다'고 답했다. 나머지(15.86%)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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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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