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5월 미국을 방문한다.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한국시각) "지난 2월 취임식 당시 박 대통령을 만났을 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을 박 대통령이 수락했다"며 "오는 5월 박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닐런 보좌관은 이어 "오바마 대통령의 굳건한 한국방위 약속도 전달했다"며 "박 대통령도 한미동맹을 현대화하고 국제적 문제에 있어 지속적으로 미국과 협력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고 소개했다.
이어 "취임사로 볼 때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우선정책과 비전에 있어 공통점이 많다는 것에 놀랐다"고 밝혔다.
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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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닐런 보좌관은 이어 "오바마 대통령의 굳건한 한국방위 약속도 전달했다"며 "박 대통령도 한미동맹을 현대화하고 국제적 문제에 있어 지속적으로 미국과 협력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고 소개했다.
이어 "취임사로 볼 때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우선정책과 비전에 있어 공통점이 많다는 것에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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