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미국에서 시작한 개TV가 성공한 이후 이스라엘에서도 이러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영국 매체 디지털스파이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집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혼자 있는 견공들을 달래줄, 견공들만을 위한 TV채널이 생겼다는 것.
골든리트리버 팔시를 키우는 예루살렘 지역 제프는 "개 먹이값을 벌어야 하니 낮에는 일을 한다"며 "보통 집을 나갈 때 라디오를 켜고 음악을 들려줬다"고 말했다. 그는 "개TV가 개국하자, 난 개를 위해 딱맞는다고 생각했다"며 "실제로 개가 앉아서 TV를 본다"고 말했다.
개TV를 만든 론 레비는 사실 자신의 고양이 찰리를 위해 이 채널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오랜 시간 집에 고양이만 두고 나가는데 죄책감을 느꼈었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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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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