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다음달 한국을 방문해 북한 핵 문제와 박근혜 대통령 방미문제를 협의한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15일(한국시각) 정례 브리핑을 통해 "케리 장관이 다음달 8~11일까지 열리는 선진 8개국(G8)회담에 참석한 뒤 한국과 일본,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눌런드 대변인은 "3국 방문에서 케리 장관이 양자 및 다자문제와 지역문제, 경제와 환경문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방문에서는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위협에 대한 한미 양국간 대책을 논의하며 6자회담 재개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는 5월 초순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문제도 논의될 전망이다.
케리 장관은 오는 6월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아세안 지역안보포럼에도 참석한다고 미 국무부는 밝혔다.
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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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런드 대변인은 "3국 방문에서 케리 장관이 양자 및 다자문제와 지역문제, 경제와 환경문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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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5월 초순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문제도 논의될 전망이다.
케리 장관은 오는 6월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아세안 지역안보포럼에도 참석한다고 미 국무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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