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여성 5인조 그룹 걸스 어라우드가 해체 발표를 했다고 21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0일 밤 영국 리버풀에서 10주년 기념 투어 공연을 마지막으로 팀을 해체했다는 것.
공연 후 걸스 어라우드 공식 트위터에는 '이번 투어는 멋진 경험이었고 10년간 우리와 함께 해준 당신께 감사를 표할 완벽한 기회였다'며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는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하지만 이제 함께한 우리의 멋진 시간을 끝낼 때가 왔다'며 '여러분을 많이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2년 영국 ITV 리얼리티 TV쇼프로그램 '팝스타: 더 라이벌'에서 결성된 걸스 어라우드는 5개의 정규 앨범을 내고 활동하다가 지난 2009년부터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말 그룹 10주년 기념 앨범 '텐'을 발표한 이들은 함께 투어 공연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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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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