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kg에 달하는 초우량아가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고 2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달 11일 영국 글로스터셔 왕실병원에서 체중 15파운드7온스(약 7kg) 아기 조지 킹이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이는 평균 신생아 체중의 두배에 달하는 수치다.
산모 제이드 파커(21)는 조지의 어깨가 걸리는 바람에 16시간 산고를 치러야 했고, 아기 조지도 약 10분간 산소부족으로 생존확률이 10%뿐이었다고.
출산 후 브리스톨 성미카엘 병원 특수 병동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조지는 6주만에 부모와 함께 글로스터셔카운티 첼트넘 레딩스 지역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제 태어난지 6주정도지만 벌써 6개월된 아기옷을 입는다는 조지의 키는 2피트2인치(약 66cm), 체중 17파운드(약 7.7kg)에 달한다.
요리사인 친부 라이언 킹(21)은 "아기가 나오기 전까지 우리는 모든 것이 정상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아기 어깨가 걸려서 의료진들이 아기가 살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해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지금 우리는 집에 왔고 함께 가족의 삶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와우' '난 41시간 산고로 보통 크기 아기를 낳았다' '아기가 너무 귀엽고 통통하다' '아기에게 축복을'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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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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