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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스턴 일대 연쇄 폭발...50여명 사상(종합)

입력 2013-04-16 06:18  

유서깊은 마라톤 대회인 미 보스턴 마라톤 대회 경기 도중 2차례 폭발사고가 잇따르는 등 보스턴 시내에서 모두 3차례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30여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보스턴 시에 따르면 16일 새벽 3시 50분쯤(한국시각) 보스턴 마라톤 경기 결승점인 페어마운트 코플리 플라자 호텔 인근 보도에서 2차례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첫번째 폭발은 마라톤 경기 결승점을 수십미터 앞둔 보도에서 발생했으며 두번째 폭발은 20여초 뒤 결승점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교차로 보도에서 일어났다.

CNN 등 미 언론은 두차례 폭발로 2명이 숨지고 최소한 28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으나 경찰은 아직까지 사상자 규모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폭발사고가 나자 부상자들과 구급대원, 대피객들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마라톤 대회는 즉각 중단됐으며 경기중이던 참가자들은 다른 곳으로 안내됐다.

에드 데이비스 보스턴 경찰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마라톤 경기장 폭발 사고 30분 뒤에 존 F.케네디 도서관 인근에서도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며 "마라톤 경기장 폭발사고와 관계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스 서장은 "현재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며 "가방과 백 등 개인 소지품은 '의심 폭발물'로 간주돼 수색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집과 호텔 객실에 머물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보스턴 시는 인근 켄우드시와 보스턴 시내를 잇는 지하철 중단을 전면중단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폭발물의 종류와 배후세력 등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 연방정부는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요도시와 시설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했다.

백악관은 이날 사고를 보고받고 백악관 주변을 통제했으며 워싱턴D.C도 주요시설물 경계강화에 들어갔다.

9.11테러를 경험한 뉴욕시도 경계태세를 강화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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