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CBS 노컷뉴스 성기명 특파원] '대만독립' 입장을 바꾸지 않는 한 대만 야당인 민진당과는 교류를 하지않을 것이라고 중국 정부가 재확인했다.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國台辦) 양이(楊毅) 대변인은 11일 대만 야당 민진당의 양안(兩岸)정책과 관련해 관영 신화망에 "민진당 정책에 대한 중국정부의 태도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서 "민진당이 '대만 독립' 입장을 바꾸지 않는한 민진당과는 교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 대변인은 그러면서 다만 중국과 대만 간의 관계는 경제와 문화 등 각 영역에서 활발하고 다양하게 교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양 대변인은 300여명의 양안 농업 전문가와 농어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일 랴오닝성 다롄에서 양안간 농업관련 프로젝트 교류회가 개막했고 대만 국민당의 우보슝(吳伯雄) 명예 주석 등 600여명의 대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시(江西)성과 대만간 경제무역 협력교류대회가 12일 개막했다는 점 등 양안간 교류 내용들을 소개했다.
또 린중산(林中森) 대만 해협교류기금회 회장이 13~ 18일 대만 언론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을 방문해 대만사무판공실 장즈쥔 (張志軍)주임과 중국 상무부장이기도 한 천더밍(陳德銘) 양안협회 중국측 회장 등과 만날 예정이다.
대만 민진당은 '하나의 중국' 을 거부하고 대만독립을 주장하면서 중국과 갈등을 빚어왔다.
그렇지만 대중국 관계에서 대립보다는 안정을 원하는 대만 유권자 다수의 생각과 괴리돼있다는 비판이 커지면서 최근들어 당내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kms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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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國台辦) 양이(楊毅) 대변인은 11일 대만 야당 민진당의 양안(兩岸)정책과 관련해 관영 신화망에 "민진당 정책에 대한 중국정부의 태도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서 "민진당이 '대만 독립' 입장을 바꾸지 않는한 민진당과는 교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 대변인은 그러면서 다만 중국과 대만 간의 관계는 경제와 문화 등 각 영역에서 활발하고 다양하게 교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양 대변인은 300여명의 양안 농업 전문가와 농어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일 랴오닝성 다롄에서 양안간 농업관련 프로젝트 교류회가 개막했고 대만 국민당의 우보슝(吳伯雄) 명예 주석 등 600여명의 대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시(江西)성과 대만간 경제무역 협력교류대회가 12일 개막했다는 점 등 양안간 교류 내용들을 소개했다.
또 린중산(林中森) 대만 해협교류기금회 회장이 13~ 18일 대만 언론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을 방문해 대만사무판공실 장즈쥔 (張志軍)주임과 중국 상무부장이기도 한 천더밍(陳德銘) 양안협회 중국측 회장 등과 만날 예정이다.
대만 민진당은 '하나의 중국' 을 거부하고 대만독립을 주장하면서 중국과 갈등을 빚어왔다.
그렇지만 대중국 관계에서 대립보다는 안정을 원하는 대만 유권자 다수의 생각과 괴리돼있다는 비판이 커지면서 최근들어 당내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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