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할 뻔 했던 어셔 아들 '퇴원'

입력 2013-08-14 14:28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수영장 사고로 익사할뻔 했던 팝스타 어셔(35)의 아들이 치료 후 퇴원했다고 13일 미국 매체 ABC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어셔의 대변인은 어셔의 아들 어셔 레이몬드 브이(5)가 애틀랜타-스코티시 라이트 아동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레이몬드는 자택 수영장에서 장난감을 잡으려다 팔이 배수구에 끼여 익사할 뻔 했지만, 집에서 일하던 남성들에게 구조돼 심폐소생술로 살아났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지난 11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미국 연예 매체 TMZ은 오른팔에 붕대를 감은 레이몬드가 할머니와 실내놀이센터에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하기도 했다.

레이몬드는 어셔가 전 부인 타메카 포스터(42)와 낳은 두 아이 중 한명이다.

수영장 사고 이후 타메카는 어셔가 공연, 촬영 등으로 바빠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며 레이몬드의 양육권을 요구했지만, 법원은 어셔의 손을 들어줬다.

최근 타메카는 인스타그램에 '쾌활하고 행복하고 배고픈 상태로 깨어났다'는 설명글과 함께 레이몬드의 사진을 공개했다.

tender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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