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크로아티아 시장이 '외계인 머리'로 추정되는 괴물체의 분석을 요청했다고 20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크로아티아 메짐리에 시장 이반 스테픽은 최근 현지 묘지 땅 속에서 나온 괴물체를 전문가들에게 분석 의뢰했다고 크로아티아 타블로이드 매체 사타24를 인용해 전한 것.
묘지 직원들이 땅 속 약 1m 아래에서 파낸 이 괴물체는 부드러운 고무처럼 말랑말랑하고 남성 향수 냄새가 나며 입 부근이 새부리처럼 생겼다고.
외신들은 괴물체를 든 이반 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반 시장은 "미친 소리 같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가 찾아낸 것이 무엇인지 보다 이성적인 설명을 생각해낼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해외 누리꾼들은 '별난 나무 뿌리 같다' '버섯이나 곰팡이, 나무뿌리 같은 것일 것이다' '난 외계인 납치를 믿는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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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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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메짐리에 시장 이반 스테픽은 최근 현지 묘지 땅 속에서 나온 괴물체를 전문가들에게 분석 의뢰했다고 크로아티아 타블로이드 매체 사타24를 인용해 전한 것.
묘지 직원들이 땅 속 약 1m 아래에서 파낸 이 괴물체는 부드러운 고무처럼 말랑말랑하고 남성 향수 냄새가 나며 입 부근이 새부리처럼 생겼다고.
외신들은 괴물체를 든 이반 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반 시장은 "미친 소리 같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가 찾아낸 것이 무엇인지 보다 이성적인 설명을 생각해낼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해외 누리꾼들은 '별난 나무 뿌리 같다' '버섯이나 곰팡이, 나무뿌리 같은 것일 것이다' '난 외계인 납치를 믿는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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