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영화 '덤 앤 더머' 속편이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인공 짐 캐리와 제프 다니엘스가 첫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고 지난 24일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에미상을 수상한 제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중 분장한 상태로 짐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에는 '로이드와 해리가 돌아왔다' '지금 촬영 중'이라는 설명글이 달렸다.
사진 속 이들은 지난 1994년 개봉된 '덤 앤 더머' 1편에서처럼 분장을 하고 웃고 있다.
짐도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진을 공개했다. '덤 앤 더머' 속편은 내년쯤 개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이들은 더 이상 어리고 바보같아 보이지 않는다' '식욕부진에 부스스한 애주가 중년같다' '최악이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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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미상을 수상한 제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중 분장한 상태로 짐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에는 '로이드와 해리가 돌아왔다' '지금 촬영 중'이라는 설명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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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도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진을 공개했다. '덤 앤 더머' 속편은 내년쯤 개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이들은 더 이상 어리고 바보같아 보이지 않는다' '식욕부진에 부스스한 애주가 중년같다' '최악이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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