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일제히 하락했다.
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 2.74%를 나타냈다.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연 2.87%였고, 10년물은 0.05%포인트 떨어진 3.05%로 장을 마감했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0.04%포인트 내린 연 3.33%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2.72%였고, 2년물 금리는 0.02%포인트 내린 2.73%를 나타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변동 없이 연 2.87%였고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2.97%였다.
교보증권 이슬비 연구원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커졌다"며 "특히 장기물은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금리 하락폭이 더 컸고 당분간 연초부터 전개된 금리 하락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 2.74%를 나타냈다.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연 2.87%였고, 10년물은 0.05%포인트 떨어진 3.05%로 장을 마감했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0.04%포인트 내린 연 3.33%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2.72%였고, 2년물 금리는 0.02%포인트 내린 2.73%를 나타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변동 없이 연 2.87%였고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2.97%였다.
교보증권 이슬비 연구원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커졌다"며 "특히 장기물은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금리 하락폭이 더 컸고 당분간 연초부터 전개된 금리 하락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