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금리 하락

입력 2013-01-08 16:22  

채권 금리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일제히 하락했다.

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 2.74%를 나타냈다.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연 2.87%였고, 10년물은 0.05%포인트 떨어진 3.05%로 장을 마감했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0.04%포인트 내린 연 3.33%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2.72%였고, 2년물 금리는 0.02%포인트 내린 2.73%를 나타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변동 없이 연 2.87%였고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2.97%였다.

교보증권 이슬비 연구원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커졌다"며 "특히 장기물은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금리 하락폭이 더 컸고 당분간 연초부터 전개된 금리 하락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