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실적우려ㆍ경기부담에 2,000선 아래로

입력 2013-01-15 10:20  

코스피가 다시 2,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15일 코스피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7.05포인트(0.35%) 내린 1,999.9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날보다 0.15포인트(0.01%) 하락한 2,006.89로 장을 시작한 뒤 상승세를 보였지만 9시44분께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미국과 한국의 작년 4분기 실적발표 기간이 시작되면서 지수는 내내 2,000선 근처를 맴돌고 있다.

또 다른 주식시장의 부담 요인이었던 '재정절벽' 협상안이 의회를 통과했지만,연방정부 채무 한도 증액 협상이 불투명해 아직 심리가 억눌려 있다.

LIG투자증권 최운선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이후 시장을 이끌 업종이 보이지 않는데다가 미 연방 부채 상한선과 관련한 정치적 잡음이 들리기 시작했다"며 "그간원화 절상 효과로 코스피 상승을 주도한 종목들이 쉬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2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73억원, 개인은 249억원어치를 각각 담았다.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세가 강했다. 전체적으로는907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차[005380](1.20%), 현대모비스[012330](2.17%), 기아차[000270](0.56%), LG화학[051910](0.16%) 등은 상승했고, 삼성전자[005930](-1.22%), POSCO[005490](-0.97%), 한국전력[015760](-3.30%), 삼성생명[032830](-0.31%) 등은 내렸다.

전기ㆍ전자(-1.23%), 전기가스업(-2.83%), 증권(-0.71%), 의약품(-0.85%)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정밀(1.96%), 운송장비(1.08%), 통신업(1.71%) 등은 올랐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8포인트(0.31%) 내린 511.86을 나타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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