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 전반적 하락

입력 2013-02-06 17:16  

채권 금리가 엔저 지속과 유로존 정치 불안에대한 우려로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시장에서 관례적으로 통용되는 지표물인 국고채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3% 포인트 내린 연 2.72%를 나타냈다.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연 2.85%, 10년 금리는 0.01%포인트 내린 연 3.07%로 집계됐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연 3.33%로 전 거래일보다 0.01% 포인트 상승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 2.71%, 통안증권 2년물은0.03%포인트 하락한 연 2.72%를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 거래일에 비해 변동 없이 각각 2.84%, 2.89%를 나타냈다.

현대증권 박혁수 연구원은 "일본은행 총재의 사퇴 의사 표명으로 엔저 지속 가능성이 커지고 또 유로존도 정치 불안이 고조되면서 외국인이 선물을 매수해 금리가내렸다"고 설명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