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유가증권시장의 유상증자 건수가 한 건에 그칠 전망이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증권신고서 제출 및 공모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3월 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을 집계한 결과 한진중공업[097230] 한 건, 1천5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으로 증자하며, 전액 원재료 구입 등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4월 납입 예정분은 15일까지 두산건설[011160] 한 건 4천50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증자방식은 주주배정방식, 자금용도는 전액 운영자금이라고 전했다.
다만 두산건설의 유상증자는 발행할 주식 총수(수권주식수) 부족과 액면미달 발행 관계로 내달 29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라고 상장협은 덧붙였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증권신고서 제출 및 공모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3월 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을 집계한 결과 한진중공업[097230] 한 건, 1천5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으로 증자하며, 전액 원재료 구입 등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4월 납입 예정분은 15일까지 두산건설[011160] 한 건 4천50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증자방식은 주주배정방식, 자금용도는 전액 운영자금이라고 전했다.
다만 두산건설의 유상증자는 발행할 주식 총수(수권주식수) 부족과 액면미달 발행 관계로 내달 29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라고 상장협은 덧붙였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