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큰 변동 없이 보합세로 마감했다.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시장에서 관례적으로 통용되는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 포인트 내린 연 2.68%를 나타냈다.
5년물 금리는 연 2.80%, 10년물 금리는 연 3.02%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도 전 거래일에서 변동 없는 연 3.28%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연 2.67%, 통안증권 2년물은 0.01%포인트내린 연 2.68%를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91일물은 각각 연 2.83%, 연 2.88%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동부증권 박유나 연구원은 "엔화 약세로 장 초반 채권이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원ㆍ달러 환율이 안정되면서 채권 금리에 큰 변동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시장에서 관례적으로 통용되는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 포인트 내린 연 2.68%를 나타냈다.
5년물 금리는 연 2.80%, 10년물 금리는 연 3.02%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도 전 거래일에서 변동 없는 연 3.28%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연 2.67%, 통안증권 2년물은 0.01%포인트내린 연 2.68%를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91일물은 각각 연 2.83%, 연 2.88%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동부증권 박유나 연구원은 "엔화 약세로 장 초반 채권이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원ㆍ달러 환율이 안정되면서 채권 금리에 큰 변동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