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 전반적 소폭 하락

입력 2013-03-21 16:28  

미국발 호재에도 코스피가 하락하면서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연 2.59%로 집계돼 또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5년물 금리도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연 2.67%를 나타냈다.

10년물 금리 역시 전 거래일 대비 0.01%포인트 하락한 연 2.89%였다.

2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연 3.06%였다.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0.01%포인트 떨어져 연 3.15%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연 2.60%로 전 거래일과 동일했다. 2년물 금리는 연 2.60%로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81%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해 연 2.85%를 나타냈다.

최동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양적완화를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채권시장에서 오전에 금리가 상승한 채 출발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오후 들어 코스피가 낙폭을 키웠고 이에 따라 국내 채권시장 금리도 내려가 전반적으로 강보합세로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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